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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할당관세’ 검토에 업계 반발…“국내 수급개선 방안 마련 우선”

작성일 2025-04-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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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원료육 등 대상될 듯 
축단협·양계협, 계획 철회 촉구


정부가 가공용 돼지고기 원료육과 달걀가공품 등 일부 축산물에 대해 할당관세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축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축산물수급조절협의회 논의를 거쳐 가공용 돼지고기 원료육, 제과·제빵에 들어갈 달걀가공품에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할당관세란 일정기간 일정량의 수입품에 기본 관세율을 낮추는 것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효과가 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일 성명을 내고 “돼지고기는 생활물가지수 기준만 보더라도 가격이 상당히 안정적인 품목”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할당관세는 명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비판했다.
 
[중략]


[농민신문]
‘축산물 할당관세’ 검토에 업계 반발…“국내 수급개선 방안 마련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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