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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제역 10건 돌파…영암서만 9건 발생

작성일 2025-03-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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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우농장서 2곳 추가 확진
최초 발생농장 방역대 내 위치
무안 1곳 포함 모두 10곳 확대


올해 구제역 발생건수가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전남 영암 한우농장 2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구제역 총 발생건수는 10건으로 늘어났다. 
 
중수본에 따르면 해당 농장들은 13일 첫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각각 0.8㎞, 5㎞ 떨어진 곳이다. 농장주가 식욕부진, 침 흘림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신고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구제역으로 최종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영암 9건, 무안 1건으로 전남 서부권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추가로 파견해 출입 통제, 임상검사, 소독, 역학조사를 포함한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소만 선별해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기경보 ‘심각’ 단계 지역 10곳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심각 단계 지역은 영암·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목포·함평·신안이다. 
 
[중략]


[농민신문 이문수 기자]
https://www.nongmin.com/article/20250318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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