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中 돈가, 내년이 걱정…경계 강화

작성일 2024-12-24 작성자 관리자

100

정부 춘절 이후 하락 전망
생산 능력 규제 시행 시사


중국 정부가 돼짓값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농업농촌부는 이달 초 열린 축산업 생산 상황 분석 회의를 통해 내년 춘절 이후 돼짓값이 하락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업농촌부는 이미 최근 들어 모돈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 내년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을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지적 역시 이 같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 돼지고기 도매시세는 8월을 정점으로 그 이후로는 내리 하락, 11월 기준 23.9위안으로 8월 26.9위안 대비 11% 떨어졌다. 그리고 12월 중순 현재 23위안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를 이를 공급 증가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또 공급이 늘고 돼지고기 소비가 비수기에 접어드는 내년 춘절 이후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농업농촌부는 돼지 생산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판단해 조기 경고를 제공해야 하며 돼지 생산 능력 규제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04

 

목록
다음게시물 덴마크 높은 성적의 숨은 비결… '기술 R&D·방역시스템'
이전게시물 한돈 규제 개선 6대 법률 추진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