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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분 85% 퇴비·액비로 활용

작성일 2024-04-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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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분 85% 퇴비·액비로 활용
2023년 축산환경조사
5087t 발생절반 농가 처리
냄새 저감시설 보유농장은 55%

 
 
지난해 가축분뇨는 모두 50871000t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중 85%가 퇴비·액비로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축산농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외국인은 전체의 11%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축산환경조사결과를 24일 내놨다. 축산환경관리원과 함께한 이 조사는 지난해 한육우·젖소·돼지··오리 사육농가 15000여곳을 표본으로 했다.
 
가축분뇨 발생량(50871000t) 가운데 돼지분뇨는 19679000t(39%)으로 가장 많았다. 한육우는 17511000t(34%)으로 뒤를 이었다. 돼지와 한육우를 합하면 전체 발생량의 73%에 달했다.
 
발생한 가축분뇨의 51%(2619t)는 농가에서 자가 처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49%)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통해 위탁 처리했다. 축종별로는 한육우(81%)와 젖소(67%)가 주로 자가 처리됐다.
 
가축분뇨 자원화율은 꽤 높았다. 가축분뇨의 73%가 퇴비로, 12%는 액비로 활용됐다.
 
냄새 저감을 위해서 조사 대상 농가의 55%는 안개분무시설 등 관련 장비·시설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농가는 86%, 닭은 59%의 보유 비중을 보였다. 조사 대상 농가의 62%는 냄새 개선용으로 다양한 미생물제를 활용했다.
 
[중략]
 
 

[농민신문 2024. 4. 26]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4245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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