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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돼지 두수 최저

작성일 2024-04-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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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돼지 두수 최저
31994천두 전년비 1.1%
통계청, 모돈 996천두 1.2%
 

 
계속된 양돈 불황이 돼지 사육규모 위축으로 나타나고 있다. 3월 돼지 사육두수가 1100만두 이하로 내려갔다. 17년 사육두수 통계 조사 개편 이후 처음이다.
 
통계청이 지난 19일 발표한 3월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돼지 사육두수는 1994천마리로 전분기(11089천마리), 지난해 동월(11111천마리) 대비 각각 0.9%, 1.1% 감소했다. 돼지 사육두수 조사 모집단을 돼지이력제로 변경한 17년부터 사육두수는 한번도 1100만마리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돼지 생산비 상승과 돼짓값 하락으로 지난 2년간 모돈 두수가 계속 감소한 여파다.
 
그리고 3월 모돈 두수 역시 지난해 3(1008천마리)보다 1.2% 적은 996천마리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향후 돼지 사육두수는 더 줄 가능성이 높다. 월령별로 보면 고돈가 시기 출하될 2~4개월 미만(3337천마리)4~6개월(3086천마리) 구간 모두 전년 대비 1.4%, 2.1% 줄었다. 반면 2개월 미만은 354만마리로 일년전보다 0.4%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농장 규모별 사육두수를 보면 1천마리 미만 규모 농장의 사육두수는 862천마리로 일년전보다 2.9% 준 반면 1~5천마리 미만은 6485천마리로 0.7% 증가했다. 그리고 그동안 계속 증가해왔던 5천마리 이상 규모 농장의 사육두수도 3646천마리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돼지 사육 농장수는 5698개로 전년 대비 2.1% 감소하면서 농장당 돼지 사육두수는 1929마리로 일년전보다 1.1% 증가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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