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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유전능력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선발

작성일 2022-08-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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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유전능력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선발

농촌진흥청은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10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씨돼지는 두록(부계) 4마리, 요크셔(모계) 4마리, 랜드레이스(모계) 2마리로 총 10마리다. 아비 쪽인 두록 씨돼지의 90kg 도달일령 육종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참여 종돈장 전체 씨돼지 평균보다 17일 빨랐다.

어미 쪽 요크셔 씨돼지는 생존 새끼 수에 대한 육종가가 참여 종돈장 전체 씨돼지 평균보다 2.5마리 많았고 랜드레이스 씨돼지는 1.1마리 많았다.

농진청은 이번 한국형 씨돼지 10마리 선발에 이어 12월에 10마리를 추가해 올해 총 20마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한 씨돼지는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 인공수정센터로 지정된 ㈜도드람양돈서비스 정읍센터에 입식돼 협력 종돈장의 씨돼지 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기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장은 “한국형 씨돼지의 유전능력 개량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아비 쪽 씨돼지에 도체 품질 관련 형질을 추가하고 유전체 선발 등 첨단 기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2. 8. 24.]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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