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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냄새 저감 민관 손잡다

작성일 2022-06-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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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냄새 저감 민관 손잡다

농축산부 한돈협 등 TF 발족
지역단위별 협의체서 농가 관리


최근 축산 환경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냄새 저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돈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축산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자 축산환경 개선 TF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축산 환경 개선 TF에서는 전국 단위(당진, 연천 등)로 추진 중이며 지역단위별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냄새 민원이 심각한 7월부터 집중적인 활동을 통해 농가별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지원을 통하여 연내에 축산농가의 냄새 발생문제를 개선하겠다는 목표이다. 한돈협회는 이와 관련 최근 경기 연천 지역을 방문, 지자체와의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회에서는 한돈농가의 축산환경 전수조사를 통하여 농가별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지자체는 농림부의 악취개선사업 신청을 통해 한돈농가의 근본적인 시설개선으로 축산냄새민원을 저감키로 협의했다. 연천지역의 경우 2천두 이하 규모의 농가가 대부분으로 최근 환경민원이 산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자체 내에서도 축산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금번 축산환경 개선 TF 활동을 통해 축산냄새 민원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한돈농가의 환경개선은 우리가 한돈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필수불가결인 사항”이라며 “특히 축산환경 개선 TF운영을 통해 관계기관과 적극협력을 통해 한돈농가의 환경개선 및 축산민원 해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양돈타임스 2022. 6. 28.]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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