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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돈 내릴 때 수입육은 올랐다

작성일 2022-03-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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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돈 내릴 때 수입육은 올랐다

미‧유럽산 도매 시세 일제히 상승
현지 돈가 상승, 물류 문제 겹친 탓
세계 시장 변화, 국내 시장도 영향


삼삼데이 이후 힘이 빠진 한돈시세와 달리 수입 돼지고기 가격은 되레 힘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수요보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세계 시장 상황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최근 수입 돼지고기 도매시세가 일제히 상승했는데 유럽산 삼겹살은 ㎏당 200~300원 가량 오르고 미국산 목전지도 100원 가량 올랐다. 특히 한돈과 마찬가지로 수입 돼지고기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주요 소비처인 외식 시장 수요는 여전히 저조한 상태. 여기다 그동안 수입물량도 늘어 재고도 많지만 이처럼 상승한 것이다. 3월 줄곧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돈과도 대조되는 시장 흐름이다.

이는 최근 유럽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오퍼가격이 상승, 국내 도매시세에도 반영된 것이란 설명이다. 돼지 값 약세를 지속하던 유럽은 돼지 사육두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최근 돈가가 급상승세로 반전했다. 또 목전지의 경우 가정 간편식과 밀키트 시장에서의 고정수요가 지속 유지되고 급식 수요도 일부 더해지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와 함께 미국산 수입육은 현지 돼지고기 생산이 줄고 물류 문제도 겹쳐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는 점 역시 가격 강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시장 수요의 변화가 아닌 세계 시장의 변화가 수입육 가격 상승에 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최근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예상보다 더 줄 것으로 전망되고 유럽도 오랜 기간 지속되던 약세를 벗어나 급등세를 보이면서 세계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국제유가와 물류비, 환율의 변동성을 키우면서 수입육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도 직간접적인 여파가 불가피한 만큼 이처럼 급변하는 세계 시장의 흐름이 더 주목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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