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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 호랑이보다 무섭다

작성일 2022-03-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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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 호랑이보다 무섭다

업계, 이달 중 인상 방침 알려
생산비 역대 최고 기록 전망
농가 “상생 위해 인상 자제를”


사료비가 또 다시 인상될 조짐이다. 이에 올해 돼지 생산비도 급등,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가들의 근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료업계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격은 글로벌 수급 불균형과 해상 운임 강세에 따라 올해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전망, 특히 배합사료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81불에서 금년 1월 평균 321불로 14.2% 상승하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환율 역시 금리 인상, 오미크론 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라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일부 사료업체는 3월부터 또 다시 사료 가격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 폭은 양돈사료의 경우 kg당 5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로써 사료 가격은 지난해 세차례 인상에 이어 올해까지 인상 시 총 kg당 약 200원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이 사료업계는 국내 사료가격 인상 요인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국제곡물가격 인상 요인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남미시장의 곡물 생산 불확실성 증가, 중국 ASF 회복에 따른 사료용 곡물 수요 급증, 코로나로 인한 곡물 수입국들의 식량 비축 수요 증가로 사료 가격 인상에 대한 불가피함을 호소하고 있다.

잇따른 사료가격 인상에 따라 올해 돼지 두당 생산비는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부경양돈농협 양돈클리닉센터에서 분석한 올해 비육돈 출하두당 평균 생산비는 38만원으로 예상, 2020년(35만원), 2011년(35만8천원)을 초과한 역대 최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농가들은 올해 한돈가격이 4천원 초반대 형성하고 있는 반면 kg 생산비는 그 보다 높은 4천500원대 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농가-업계 상생을 위해 더 이상의 사료 가격 인상은 자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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