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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에 국내 축산업 '좌불안석'

작성일 2022-03-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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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에 국내 축산업 '좌불안석'

옥수수 등 국제 곡물가 급등
상반기 물량 확보 일단 한숨
환율 들썩…생산비 부담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 곡물시장에 기름을 부었다. ASF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수선한 양돈업계에 시름이 커지고 있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 옥수수, 대두 가격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준 옥수수와 대두 톤당 가격은 각각 269.2달러, 615.5달러로 옥수수는 지난해 6월 중순 이후 가장 높았으며 대두는 9년 반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달 평균보다 옥수수는 12%, 대두는 19.4% 높고 지난해 2월 평균치(217달러, 508달러)와 견주면 23.9%, 21% 높은 수준이다.

그렇잖아도 브라질의 작황 부진 전망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조짐 등으로 그동안 국제곡물 시장의 불안은 지속돼왔다. 그런데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곡물 시세가 일제히 급등한 것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수출의 29%, 옥수수의 19%를 차지하는 주요 곡물 수출국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시장에 미칠 수급 차질 전망이 곡물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작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국내 양돈 등 축산업계도 이미 생산비가 크게 오른 상황인 만큼 현 사태를 불안 속에 지켜보고 있다. 더구나 이 같은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달러화 강세가 심화, 지난 연말 1천180원대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4일 1천200원대까지 치솟으며 사료원가 상승 우려를 더 키우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국제곡물 수급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내 업계가 사료용 밀은 7월, 옥수수는 6월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료 업계와 협의해 우크라이나 산 옥수수 기 계약물량 도입이 어려울 경우 타 원산지로 변경하거나 신규 계약 시 안정적 공급 가능한 원산지로 입찰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사료용 곡물의 안전재고 일수 확대(30→60일) 및 사료원료 배합비중 조정 등도 검토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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