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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농축산물 소비 위축…실속형 상품 개발 필요

작성일 2022-02-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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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농축산물 소비 위축실속형 상품 개발 필요
 
코로나19로 선물 크게 감소
마트 구매 줄고, 온라인 증가
설 차례 39%만 지낸다 응답
 
품질의 시각화등 온라인 대응
6인 이하 소포장도 확대해야
 
코로나19로 모임 인원이 제한되고,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줄면서 명절용 농축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실속형 상품 개발, 품질의 시각화와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농촌진흥청이 111~13일 전국 소비자패널 9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유형 분석을 발표했다. 설날 농식품 구매 의향 품목, 구매처, 완화된 청탁금지법에 따른 의향 변화 등을 분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보다 업무관련자와 지인에 대한 선물이 크게 감소했으며, 대형마트 구매는 줄고, 온라인 구매는 증가했다. , 올 설에는 39%만 차례를 지내고, 과일은 차례상에 올릴 만큼만 구매할 의향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실속형 상품화를 통해 수요를 환기하고, 품질의 시각화 등을 통해 온라인 증가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이유다. 설 관련 농식품의 경우 외관보다 맛 중심으로 대응하고, 대용량 보다는 6인 이하의 소용량 포장 확대가 필요한 것이다.
 
이에 대해 조성주 농진청 농산업경영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모임 인원이 제한되고,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줄어들면서 명절용 농산물의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실속형 소포장 상품에 주력하고, 온라인 거래에 대응해 품질을 시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상황이 선물용 농식품 구매 감소에 영향을 줬다. 조사에 따르면 설날 선물관련 농식품 구매의 경우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매 48.2%, 구매를 안 하거나 줄이는 비율이 45.7%로 비슷했다. 줄이는 이유로는 가격부담 응답 비중이 50%였는데, 2017년 조사에서 21%가 응답한 것에 비해 높아졌다. , 설날에 가족에게 선물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약11.4%로 이전대비 3.8%포인트가 증가했고, 지인에게 선물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약30.3%로 이전대비 15.4%포인트가 증가했다. 업무관련자에게 선물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약45.3%로 전년대비 12.2%포인트 증가했다. 선물용 농식품의 구입처는 온라인 39.8%, 대형마트 35.5%, 전통시장 9.3%, 전문점 7.2%였는데 대형마트와 전문점은 감소하고, 온라인과 전통시장, 홈쇼핑은 증가했다.
 
명절음식 중 과일은 사과 38.8%, 24.8%, 감귤 9.4% 순으로 구매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산 축산물의 경우 쇠고기는 등심 19.3%, 양지 17.8%, 갈비 15.6%, 안심 13.8% 순이었고, 돼지고기는 삼겹살 41.3%, 목심 19.2%, 갈비 16.9% 순이었다.
 
차례용 농식품 구매와 관련해서는 39%만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7%포인트 감소했고, 과일도 차례상에 올릴 만큼만 구매한다는 응답이 61.3%로 가장 높았다. 차례용 전의 경우 코로나 이전에는 재료 구입 후 직접 조리가 48.8%였으나 올해는 41.5%로 줄어든 반면 완제품 및 반가공 상품을 구매한다는 응답이 43.8%나 됐다. 나물류는 재료 구입 후 직접 조리하겠다는 소비자가 73.8%였지만 코로나19 이전 83.8%에서 낮아진 반면 조리상품 구매의향은 15.6%로 소비패턴의 변화가 감지됐다.
 
차례용 농식품 구매에 대한 가격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가격이 비싸도 꼭 구매한다는 품목은 사과 9.8%, 계란 9.2%, 8.2%, 나물류 7.8%, 시금치 6.4% 순으로 주로 제수용 농식품이었다. 비싸면 구입을 중단하겠다는 품목은 딸기 8.6%, 파프리카 8.1%, 쌈채소 6.3%, 오이 6.2%, 고구마 5.5% 순이었다.
 
한편, 설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인 완화된 청탁금지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가 알고 있었고,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의 18%는 농식품으로 선물을 변경하고 금액도 증대하겠다고 응답했다. 완화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구매하겠다는 품목은 과일 32.9%, 한우 18.5%, 건강기능식품 12.1%, 건어물 5.2% 순이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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