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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든 낙농가들…낙농제도 설명회 무산

작성일 2022-01-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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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 든 낙농가들낙농제도 설명회 무산
 
낙농제도개편안, 현장과 괴리독단행정 비난
 
농림축산식품부의 낙농산업발전대책 설명회가 농가들의 거센 반대로 인해 연이어 무산됐다. 낙농가들은 정부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을 크게 비난하며, 정부가 개최한 설명회가 시행된다면 농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17일 충남을 시작으로 권역별 농가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농가들은 낙농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부안 추진을 위한 요식절차에 불과하다며 직접 집단행동에 나서 이를 막아섰다.
 
지난 17일 충청지역 농가들은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떠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설명회 무효화를 사수했으며, 지난 18일에 개최된 경기·인천·강원지역 농가 대상 설명회와 전남지역 농가 대상 설명회 역시 농가들의 반대시위에 가로막혔다.
 
지난 18일 경기·인천·강원지역 농가들은 낙농가 생존권 박살 진흥회 공공기관화 중단하라” “반복되는 독단행정 농정독재 중단하라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한 낙농가는 산업의 근대화로 경제발전을 이뤘음에도 농민들은 되려 줄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야 함에도 오히려 무시하고 있다인위적인 행정을 통해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합의점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농가들과 충분한 소통을 우선시해야 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밖에도 이번 설명회 준비과정에서의 미흡한 사전 준비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지난 17일에 설명회를 개최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낙농 관련 생산자단체에 농가들의 참석 협조를 요청하는 문서를 발송했다는 것. 특히 지난 18일 개최된 경기·인천·강원지역 농가 대상 설명회는 개최 전날에 장소가 변경되기도 했다.
 
낙농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부가 농가들과 제대로 협의할 생각이 있었다면 미리 준비를 하고 참여를 요청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지난 18일 경기·인천·강원지역 농가 대상 설명회 현장을 찾은 박홍식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은 농가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고자 했으나 이조차 듣지 않으려 해 아쉽다만약 농가들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설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경기·인천·강원지역 농가 대상 설명회 현장서 피켓을 들고 나선 낙농가들.
 
[출처: 농축유통신문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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