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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 막판까지 물밑경쟁 치열할 듯

작성일 2021-12-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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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 막판까지 물밑경쟁 치열할 듯
 
전국축협조합장회의, 129일 개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일이 오는 129일로 결정된 가운데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져 막판까지 물밑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9일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129일 열리는 전국축협조합장회의에서는 차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를 선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조직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지역축협 13, 품목축협 7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해 투표를 진행한다.
 
임추위원은 서울·제주(1), 경기·인천(2), 강원(1), 대전·충남(1), 충북(1), 광주전남(2), 전북(1), 부산·울산·경남(2), 대구·경북(2), 낙농(3), 양돈(2), 양계(1), 양봉·양토양록(1)으로 배분된다.
 
후보자가 1명일 경우 표결 없이 추천받은 후보자를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대상자로 결정하며 2인 이상일 경우에는 표결을 통해 결정한다.
 
첫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 득표자와 2위 득표자가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이때 득표수가 동률을 기록하게 되면 연장자가 선출 대상자로 결정된다.
 
임추위를 앞두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에 도전하고 있는 김삼수, 김영수, 안병우, 정종대 씨(이하 가나다순)는 마지막까지 전국을 돌며 표심을 얻기 위한 물밑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임추위에서는 농업협동조합법 제161조의3에 명시된 대로 서류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을 후보자로 선출하되 이때 반드시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후보자가 될 수 있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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