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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사육돼지서 ASF 의심축 발생....양성 확률 높아

작성일 2021-10-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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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사육돼지서 ASF 의심축 발생....양성 확률 높아
 
인제군 남면 소재 양돈농가, 5일 도축전 검사 결과 양성...6일 오후 검역본부 최종 검사 결과 나올 예정
 
강원도 인제 농장에서 ASF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금일 오후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양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입니다.
 
해당 농장은 인제군 남면에 소재한 일괄농장(550두 규모, 모돈 60)으로 지난 5일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실시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모돈 1두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실시된 해당 농장 시료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도 6일 새벽 '양성'으로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5일 당일 모돈 1두가 식욕저하와 함께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최종 확진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인제군은 잠정 양성으로 보고 해당 농장 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농장 반경 10km 내에는 다른 돼지농가는 없어 예방적 살처분 실시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스탠드스틸 발령도 지난 8월 인제와 홍천 사례와 마찬가지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인제 사육돼지가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역대 21번째 사육돼지 ASF 발생 사례로 기록됩니다. 인제군에서는 지금까지 148건의 양성 멧돼지가 나온 바 있어 이번에도 멧돼지가 1차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ASF 의심축이 발생한 인제군 남면 소재 양돈농가(노란색 풍선)@구글지도 편집
 
[출처: 돼지와사람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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