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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한돈협회 전무 수의학 박사 학위

작성일 2021-10-0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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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한돈협회 전무 수의학 박사 학위
 

최성현 대한한돈협회 전무가 「구제역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육 발생 현황과 피내 접종 기기별 항체 형성률 비교 연구」란 주제의 논문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 전무는 경기도 내 두 곳의 육가공 공장에서 도축한 42만 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 전, 1회·2회 접종시 이상육 발생률과 경제적 손실을 추정했다.
또 구제역 백신을 피내 및 근육 접종한 경우 이상육 발생률 및 항체 형성률 차이를 비교했다. 피내 접종 군과 근육 접종 군 간의 항체 형성률을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상육 발생률은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현재 실시 중인 구제역 백신접종 방법은 돼지에서 이상육 발생을 높이고 공제금액도 증가시킨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근육 접종보다는 피내 접종이 대안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험에 사용한 피내접종기기는 △배터리로 스프링을 후진시켜 사용하는 바늘 없는 제트식 무침 주사기(ATOM-GUN) △9개의 바늘이 달린 다침주사기 △이산화탄소 압력가스로 구동되는 다회용 제트 인젝터(Pulse250) 3가지다. 이들 기기의 장단점도 서술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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