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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방역에 특별교부세 17억8000만원 긴급 지원

작성일 2021-10-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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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방역에 특별교부세 178000만원 긴급 지원
 
정부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질병 방역 대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78000만원을 긴급 편성했다. 경기도 5억원, 강원도 79000만원, 충북도 21000만원, 경북도 28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강원 양돈 농가에서 ASF가 다시 발생하기 시작했고, 백두대간을 통해 남하할 우려가 있는 등 확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고려, 이같이 지원하게 됐다고 9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원도는 물론 인접한 경기, 충북, 경북의 ASF 방역을 강화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방약 취약 정도, 소독시설 현황, 사육 규모 등을 고려해 특별교부세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 이 지원금은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 초소 운영, ASF 양성 방역대 농장 소독비, 야생멧돼지 차단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번에 지원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지자체에선 지역 상황에 맞는 방역 체계를 신속히 보강, 구축해 ASF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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