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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성수식품 위반업체 88곳 적발‧조치

작성일 2021-09-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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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성수식품 위반업체 88곳 적발조치
 
제조·판매업체 5446곳 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법축산물 위생관리법등을 위반한 88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30일부터 9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5446곳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6)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9) 축산물업체 종업원 자체위생교육 미실시(7) 표시기준 위반(6) 기타 위반(27) 등이다.
 
한편 국내 유통 제품 총 225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13건은 모두 적합했다. 통관단계에서 정밀검사한 수입식품 총 284건도 모두 적합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축산신문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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