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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 AI 급증…전국 일제소독 강화

작성일 2021-09-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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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시아 AI 급증전국 일제소독 강화
 
최근 유럽과 아시아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하고 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져 올 겨울 철새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방역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추석 방역대책 홍보를 비롯해 전국 일제소독 방역을 강화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돼지 사육농가에서는 지난달 7일 고성, 15일 인제, 25일 홍천에서 각각 발생했고, 야생 멧돼지에서는 지난 620, 지난 755, 지난달 89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6~896건 보다 71% 늘어난 164건이 발생해 야생 멧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유럽과 아시아의 야생조류에서 AI 발생도 급증하고 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정부는 매주 수요일 운영하던 축산 환경·소독의 날을 추석 연휴 전후인 지난 18일과 23일로 임시 지정하고, 대대적인 청소·소독을 실시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ASF, 고병원성 AI 모두가 위험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가축방역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축산농가에서는 손 씻기·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 청소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꼼꼼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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