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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올 추석 한우‧돼지 가격 전년보다 상승”

작성일 2021-09-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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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올 추석 한우돼지 가격 전년보다 상승
 
가정소비 증가국민지원금 지급도 변수
 
올해 추석 성수기 한우돼지고기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홍상)은 지난 10일 현안분석 자료를 통해 2021년 추석 성수기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 및 가격을 전망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추석 한우 도축은 전년 동기(45천 마리) 대비 16~18% 증가한 52~53만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른 도축 가능 개체 수가 증가하며 한우 출하량도 확대되는 것이다.
 
한우 도매가격도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
 
추석 성수기 한우고기 전체 평균 도매가격은 수요의 증가로 전년(2187/kg) 대비 상승한 21~22천원/kg로 예상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추가적인 수요 증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돼지 도축 역시 전년 759천마리 대비 1.4~5.4% 많은 77~80만 마리로 전망됐다.
 
폭염에 따른 증체 지연 현상이 8월 하순부터 해소되며 일 평균 도축 마릿수가 증가해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가격 역시 가정 내 수요 증가로 전년(4644/kg) 대비 높은 5천원~5200/kg 으로 예측됐다.
 
돼지고기 역시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지급 시 추가적인 수비 의향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농경연 농업관측센터의 소비자 조사 결과 올해 추석 내 가정내 축산물 소비 의향은 한우가 전년 대비 2.9p, 돼지가 전년 대비 9.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축산신문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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