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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혁신센터 '생산성 혁신'

작성일 2021-09-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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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혁신센터 '생산성 혁신'
 
평균 총산=16.1, 이유=13.1
출하=150일령, 육성률=98.1%
1등급 이상 출현률 74% 기록
 
한돈혁신센터의 양돈 생산 성적이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돈협회 혁신센터는 국고 보조 18억원, 농가업계 모금액 등을 포함, 75억원을 들여 지난 20196월에 완공됐다. 특히 혁신센터는 정부, 업계, 농가의 도움의 손길이 녹아든 만큼 향후 돼지 성적 및 운영 방안에 대한 한돈업계의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돼지 생산 성적이 일부 공개되면서 주목되고 있다.
 
혁신센터에 따르면 작년 1월 모돈 300여두가 입식된 이후 8월 이들 모돈에서 첫 새끼 분만이 이뤄졌다. 이후 5개월 후 첫 출하가 이뤄지면서 첫 분만 이후 1년이 됐다. 1년간 분만 실적은 복당 총산자수=16.1복당 이유두수=13.2두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 이유 후 육성률이 98.1%로 한돈팜스 평균(85%)보다 무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SY30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출하일령은 평균 151.4일로 한돈팜스 평균 200일보다 무려 50일 가량 단축되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1등급 이상 출현률 평균이 74%를 기록, 전국 평균(67%)보다 7%P 높은데 만족하고 있다.
 
이 같이 한돈혁신센터의 높은 생산성적은 철저한 모돈 관리에다 태어난 돼지가 생활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구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모돈이 2산차 이후 접어들 경우 생산 성적은 지금보다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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