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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ASF 추가 발생 ‘긴장 고조’

작성일 2021-08-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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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제서ASF 추가 발생 긴장 고조
 
고성 발생 9일 만에 확진
중수본 방역조치 강화
 
지난 7일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16일 강원 인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화천에서 강원도 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지난 5월 영월, 이달 7일 고성에 이어 열흘도 안 돼 재차 인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양돈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지난 16일 강원 인제군 소재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당일 밝혔다. 발생 농장은 1736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고, 모돈에서 발병했다. 발생 농장 인근 3km 내 돼지 농장은 없고, 5.7km 떨어진 곳에 한 농장이 있다. 이 농장을 비롯한 인제 관내 양돈농장에만 이동제한이 내려졌다.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감염 건은 지난 7일 고성 발생농장의 역학 농장에 대한 2차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번 발생농장은 지난 1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검출된 지점과 800m 거리로 고성 농장과의 역학 관계인지, 멧돼지로부터 전파된 것인지는 정밀 조사를 해야 감염 원인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이후 발생농장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중수본은 축산업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전파 방지를 위해 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돼지에서 의심 증상이 없는지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돈농가들은 고성에 이어 인제까지 이달 들어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소식이 전해지고, 멧돼지 출몰 소식도 빈번해지자 전전긍긍하면서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가들은 멧돼지 개체 수 저감 정책의 전면적인 수정도 요구하고 있다.
 
배상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은 양돈장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5월 다시 발생할 때까지 7개월 걸렸는데 이후 3개월, 그리고 다시 9일 만에 발생해 농가 걱정이 커지고 있다농가 분위기는 뒤숭숭하지만 지부장회의를 열며 우리 농가가 조금 더 신경 쓰자고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정부의 울타리를 통한 멧돼지 저감 작업은 결국 효과를 보지 못한 채 2년 만에 강원도 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속출하고 있다멧돼지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전면적이면서도 강력한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수본에 따르면 최근(61~815)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건수는 129건으로 지난해 75건 대비 72% 증가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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