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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공밥' 먹는 일수 늘었다

작성일 2021-07-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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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공밥' 먹는 일수 늘었다
 
201046.7일서 작년 47.9일로 1.2
번식 성적 낮은 모돈 장기 보유가 원인
생산성 낮은 모돈 도태로 생산 효율 높여야
피그플랜, 양돈장 심층 생산 분석 보고서
 
최근 다산성 모돈 보급으로 총산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돈 평균 비생산일수는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생산일수 개선 노력을 통해 모돈 번식 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지팜은 지난달 22일 양돈생산경영관리 시스템 피그플랜을 분석한 ‘2020 피그플랜 빅데이터 심층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피그플랜을 사용하는 농가는 821개 농가로 이중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자료를 입력한 곳은 568개 농가로 집계됐다. 피그플랜 사용 모돈은 297673두에 이르며 이 두수는 우리나라 모돈의 29.7%에 해당된다.
 
피그플랜 분석 결과 피그플랜 사용 농가의 2020년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PSY)201021.7두보다 1.8두 증가한 23.5두를 기록했다. 그러나 PSY의 증가 추세는 10년 전에 1.8두에 비해 최근 5년간 0.7두 증가에 그쳤다. 이는 모돈회전율이 이 기간 동안 2.3회전에서 2.28회전으로 되레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 같이 모돈 회전율이 정체된 주요인은 모돈 비생산일수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생산일수는 모돈이 임신을 하지 않았거나 자돈을 포유하지 않는 기간으로 연간 놀고 먹는 날수를 말한다. 즉 비생산일수는 번식성적의 효율성을 표현하는 지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양돈장의 정상적인 모돈 비생산일수는 약4045일이다. 이 일자보다 많아지면 분만율, 모돈회전율, 연간 모돈 두당 이유자돈두수 (PSY)등이 하락한다. 그러나 피그플랜에 따르면 모돈 비생산일수는 201046.7일에서 10년이 지난 2020년은 47.9일로 되레 증가했다. 즉 다산 모돈 보급으로 총산자수가 늘어났지만, 모돈들의 놀고 먹는, 비생산일수는 증가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모돈 비생산일수 증가는 번식 성적이 낮은 모돈을 적기에 도태시키지 못한 영향이 가장 크다며 유산, 재발, 산자수 등을 토대로 농장별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 이에 미치지 못하는 모돈은 신속하게 도태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이지팜 '2020 피그플랜 빅데이터 심층분석 보고서'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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