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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 수출 ‘마이너스 성장’…“진단키트 시장 개척 힘써야”

작성일 2021-06-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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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 수출 마이너스 성장진단키트 시장 개척 힘써야
 
수출로 활로를 찾던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수출 실적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 이에 내수 시장에서는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 수출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키트 시장 개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연평균 10% 이상 수출 성장세
201810% 아래로 떨어져
결국 지난해 전년비 마이너스
 
지난해 기준 국내 동물용의약품 시장 규모는 12370억원 수준으로, 국내 생산이 8532억원, 수입이 3838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생산액 가운데 수출로 벌어들인 금액은 41% 비중인 3499억원. 2017년부터 수출액 3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꾸준하게 3000억원대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최근 6(2015~2020)간 국내 동물용의약품 시장 평균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국내 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 수출이 산업을 이끌어 갈 구원투수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2014년부터 연평균 10% 이상 높은 성장을 이어오던 동물용의약품 수출 증가율이 2018년부터 10% 아래로 떨어지더니 지난해는 2019년 대비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원화 기준 수출액은 3499억원으로 같았지만 이는 환율 상승에 의한 것으로, 미화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는 290513000달러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세계적 항생제 감축 분위기 속
코로나로 해외 마케팅 위축 탓
 
수출 감소는 세계적인 동물용 항생제 사용 감축 분위기 속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주요 수출국의 항생제 사용 제한 등으로 수출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결정적으로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활발하게 참가해왔던 해외 전시회에 나가지 못하게 돼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것. 또한 전체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던 동물용의약품 원료 수출이 해외 공장 폐쇄와 운송 지연 등으로 수요가 급감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2019년 전체 동물용의약품 수출액 3188000달러 가운데 15400만 달러가 원료 수출액이었으나 지난해는 12600만 달러로 18%나 감소했다.
 
따라서 국내외 새로운 동물용의약품 수요처 발굴을 통해 반등을 모색해야 한다는 게 동물용의약품업계 내부 목소리다.
 
성장세 보이는 신속진단키트
백신제품 수출 등 집중할 필요
 
성장 정체기에 있는 내수 시장의 경우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동물용의약품을 포함한 국내 반려동물 연관 산업 규모는 매년 25% 이상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31140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배가 넘는 58100억원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수출 분야에선 성장세에 있는 신속진단키트와 백신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다.
 
동물용의약품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연구투자 및 신약 개발도 증가하고 있다반려동물 분야에 대한 국내 동물약품 제조업체의 노력으로 반려동물용 의약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평균 성장률이 높은 동물용 신속진단키트와 백신제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수출 제품의 신속한 해외 등록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공격적인 시장개척 활동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시장 개척단 파견, 수출혁신품목 육성사업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 개척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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