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영월서 7개월 만에 ASF ‘긴장 고조’

작성일 2021-05-10 작성자 관리자

100

영월서 7개월 만에 ASF ‘긴장 고조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 멧돼지 발견 지점과 인접
광역울타리 점검 등 방역 강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소재 흑돼지 사육 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장 사육 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기는 화천군 양돈농장 이후 7개월 만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5, 영월군에서 흑돼지 4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4,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멧돼지 방역대 농장을 대상으로 돼지 폐사체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의심되는 모돈 2마리를 발견했다. 이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 판정 받았다. 2019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후 양돈 농장 발생은 모두 17개소로 늘었다.
 
중수본은 영월군 흑돼지 사육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을 발견한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에 대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이어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 판정이 나온 5일 오전 11시부터 711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충북 지역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던 돼지는 현재 살처분을 완료한 상태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10km 방역대 내에서 돼지 42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4개 농장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7개 농장, 영월군·제천시 소재 양돈장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이 가능 높은 27개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도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중수본은 영월과 인접한 12개 시군 농장(170)에 대해서도 12일까지 예찰 및 일제 정밀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영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은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 발견 지점과 인접한 위험지역에 속한 곳으로, 그동안 영월군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가 모두 11건 나왔다. 올해 225일에는 이번 주천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과 불과 1.2km 떨어진 곳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발견됐었다.
 
정부는 영월군 양돈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야생멧돼지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는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발생지역 인근 소독과 차단 방역, 광역울타리 점검,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을 강화하고 있다.
 
영월군 양돈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방역실태 점검을 위해 충북 소재 모돈 도축장을 방문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도축장에 출하하는 모돈을 대상으로 도축장 진입 전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모돈과 비육돈을 철저하게 구분해 작업해 달라농장·시설·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특히 양돈 농장에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소재 흑돼지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과 양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사육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7개월 만으로 정부는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방역조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5. 11.]

목록
다음게시물 탄소중립시대, 세계 주요국 대응은
이전게시물 축산폐기물보관시설, “매뉴얼 없어 무용지물”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