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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 최초 '태양광 자동출입문' 고안 운영

작성일 2021-04-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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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 최초 '태양광 자동출입문' 고안 운영
 
포천시가 고안, 태양집열판으로 상시 작동..도로변 울타리 및 양돈농가에 설치 운영, 좋은 평가
 
포천시가 ASF의 확산 및 차단을 위해 전국 최초로 '태양광 자동출입문'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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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자동출입문'은 별도의 전기 없이 태양집열판으로 작동될 수 있는 자동출입문으로 포천시가 고안해낸 아이디어입니다.  
기존 차단울타리의 수동 출입문의 경우 개방 관리가 취약해 누군가가 열어 놓은 출입문을 통해 감염 멧돼지가 경계 밖으로 빠져 나갈 수 있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자동출입문'을 멧돼지 차단울타리에 적용할 경우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상시 닫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ASF 차단 태양광 자동출입문@포천시
 
'태양광 자동출입문'은 양돈농가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미 설치한 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현재 특허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자동출입문을 통해 ASF 청정지역(Clean Zone)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예찰과 지속적인 차단방역시설을 보완을 통해 ASF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천시는 현재까지(13일 기준) 2,376건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하고, 292건의 폐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73건의 야생멧돼지 ASF 발생이 확인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양돈농가에서의 발생은 없는 상태입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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