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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상반기 목표로 ASF 정밀검사시설 신축한다

작성일 2021-04-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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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상반기 목표로 ASF 정밀검사시설 신축한다
 
청주 소재 충북동물위생시험소 내 BL3 실험실, 공조시설, 전실, 부검실 등 갖춘 차폐실험실 신축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청주시 내수읍 소재) 내에 ASF 등 가축전염병의 정밀검사를 할 수 있는 차폐실험실을 내년 상반기까지 신축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신축 사업은 ASF 등 가축전염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생물안전3등급(BL3) 차폐실험실을 건립하고 신속효율적인 검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완공 목표는 2022년 상반기로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 도비 25)을 투입하며, 건축면적 1,080지상 3층 규모로 BL3 실험실, 공조시설, 전실, 부검실, 통제실 등을 갖춘 건물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ASF의 전국 확산을 막는 중부권 핵심 방역시설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민간 병성감정기관과 연계한 공동연구, 학술교류를 통해 감염병 연구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도에는 아직까지 ASF 발생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1231일 충북과 인접한 강원도 영월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확인되어 충북으로의 확산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이에 대비해 정부는 현재 원주~제천, 제천~영월 등에 각각 약 30km, 17km 길이의 차단울타리를 건설 중이며, 이달 중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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