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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ASF 방역 총력…“멧돼지 차단·농장단위 방역 온힘”

작성일 2021-04-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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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ASF 방역 총력멧돼지 차단·농장단위 방역 온힘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봄철을 맞아 야생 멧돼지와 사육돼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봄철 출산기(4~5) 이후 멧돼지 개체수 급증과 이동으로 감염개체가 양돈장 밀집지역 등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이에 농장 방역대책으로 집중 소독을 통한 오염원 제거, 전국 양돈장 시설 보완 등을 통한 접경지역 수준의 차단방역 강화, 영농활동 등 취약요인 관리 강화, 방역수칙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야생 멧돼지 방역대책으로는 멧돼지 집중 포획을 통한 서식밀도 저감, 폐사체 수색·검사로 오염원 제거, 울타리 설치로 멧돼지 이동 차단 등이다. 특히 춘천과 영월 등 신규 발생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울타리 설치를 4월 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봄철 ASF 예방을 위한 멧돼지 확산 차단과 농장단위 방역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전국 양돈장은 경각심을 갖고 방역시설을 자발적으로 신속하게 개선하고 영농장비의 농장 내 반입 금지, 모돈사 매일 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 신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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