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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생산, 스페인 약진…獨 뒷걸음

작성일 2021-04-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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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생산, 스페인 약진뒷걸음
 
EU 2,304만톤 전년비 1.2%
8% 2% , 도 늘어
 
지난해 EU(유럽연합)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1, 2위 국가인 스페인과 독일의 생산량 그래프는 엇갈렸다.
 
최근 EU 통계청에 따르면 EU 27개국의 지난해 돼지고기 생산량은 2304만톤으로 192277만톤 대비 1.2% 늘었다. 생산량 상위 국가들도 대부분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스페인은 502만톤으로 처음 500만톤대를 기록했으며 19464만톤에 견줘 8.2% 늘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돼지고기 생산량으로는 EU 1위인 독일은 지난해 510만톤으로 1위 자리는 지켰지만 전년도 5227천톤에 비해 2.4% 줄어 스페인과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도축장의 작업이 중단, 생산에 차질이 있었던데다 ASF가 발생했던 때문이다. 또 독일 내 이 같은 문제로 덴마크 등으로부터 생돈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반대로 덴마크의 돼지고기 생산이 증가(160만톤, 전년비 6.5%)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 밖에 다른 주요국들의 생산량 추이를 보면 프랑스는 220만톤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네덜란드(1658천톤)1.8% 늘고 폴란드(1974천톤)0.2% 감소했다. 한편 12월 기준 EU 내 돼지 사육두수는 독일을 비롯해 대부분 증가했으나 이중 번식돈은 감소, 돼지고기 생산물량은 당분간 증가하더라도 감소세로 돌아설 여지가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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