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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사양관리에 빅데이터 활용하세요"
작성일 2021-04-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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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사양관리에 빅데이터 활용하세요"
 
축평원, 자가 진단 분석 서비스 제공
 
양돈농가 스스로 생산성과 도체 품질 등을 진단하고 사양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가 제공 된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그동안 품질·이력·유통사업을 수행하며 생성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 운영에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시각화한 진단 분석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키로 했다. 양돈농가의 경우 생산성과 도체품질 등 14개 항목을 전국 상위 농가(10%), 중위 농가(50%)와 각각 비교해 성적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 본인 농가의 취약항목을 검색할 수 있어 가축 개량 및 사양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축산물거 래증명통합 포털(바로가기)에 접속해 로그인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축평원은 코로나19와 가축질병 발생으로 대면교육이 어렵고 4차 산업 시대 에 빅데이터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안정적인 농가 운영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비육돈 도체품질(축평원 제공)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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