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양돈장 불법 진료 자성 촉구

작성일 2021-04-05 작성자 관리자

100

양돈장 불법 진료 자성 촉구
 
약품 남용 및 불법 처방전 남발
대한수의사회, 특별위서 근절키로
 
양돈수의업계가 양돈장 무분별한 약품 남용을 위해 불법 진료를 근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양돈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약품판매상 소속 일부 수의사들이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약품을 남용 처방하는 일이 현장에서 문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단계별 사료 급이 시 각종 항생제를 첨가한 처방전이 발행되고 있으며, 이외 정체불명의 첨가제도 처방되고 있다는 것.
 
이에 양돈수의업계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일부 수의사들의 불필요한 약품 처방은 농장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국민정서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성토하고 있다.
 
이 같은 양돈 현장의 고질적인 무제를 개선코자 대한수의사회는 최근 '농장동물 진료권 쟁취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수의업계 내부 자성을 촉구했다.
 
특위를 통해 일부 수의사들의 처방전 남용 감시 및 농장 내 치료 불법 행위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수의사법 제10조에 명시된 수의사가 아니면 동물을 진료할 수 없고 수의사가 동물진료업을 하기 위해선 동물병원을 개설하거나 종사해야 한다는 근거에 따라 양돈현장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4. 1.]
 

목록
다음게시물 3월 ASF 멧돼지 111건.....전달보다 2/3 수준 감소
이전게시물 멧돼지 통제없이 백신만으로 어렵나...일본, CSF 재발병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