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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역대 최대치’

작성일 2021-02-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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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역대 최대치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산 축산물 소비 증가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은 20965964톤으로 전년대비 2.1%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산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료는 한우 비육 사료로 전년보다 5.4% 증가해 505393톤을 기록했다. 전년도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던 양돈사료도 1% 늘어나 692657톤으로 전년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년 소폭 감소하던 낙농사료도 전년보다 1.6% 가량 늘어나며 1208005톤을 기록했다. 양계사료는 육추와 산란계 사료만 각각 4.4%, 3.3% 늘어났고 사료 생산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육계사료가 전년보다 0.8% 줄어들며 2689828톤을 기록, 전체적으로는 1%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산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면서 사육마릿수가 증가해 사료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한우 사육마릿수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올해도 사료생산량 증가 추이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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