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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강릉을 비롯 양양·평창에 'ASF 위험주의보' 발령

작성일 2021-02-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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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강릉을 비롯 양양·평창에 'ASF 위험주의보' 발령
 
강릉 ASF 확산에 따라 방역 조치 강화..방역대 농장 이동제한·정밀검사 강화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에서도 ASF 양성멧돼지가 확인되면서 정부가 이 지역을 포함 인접 양양과 평창 등 3개 시군에 'ASF 위험주의'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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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3개 시군에는 모두 40호의 양돈농가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km 방역대 내에는 9(25,320)가 위치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방역대 농가에 대해 긴급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돼지 이동과 분뇨 반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강원도 강릉 ASF 멧돼지 발견지점@강릉시
 
또한, 방역당국은 해당 시군에 검출지점 인근 농장 종사자가 가급적 영농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트랙터 등 영농장비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홍보하는 한편, 농장 내 차량 진입통제 조치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점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강릉 ASF 확산과 관련해 설 연휴가 끝난 월요일인 15일까지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환경부 모두 별도 공식적인 입장 및 대응 관련 발표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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