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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설 연휴도 잊은 방역, 24시간 방역태세 유지

작성일 2021-02-15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설 연휴도 잊은 방역, 24시간 벙역태세 유지 보도자료(2.12. 배포시)-225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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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도 잊은 방역, 24시간 방역태세 유지
- 중수본부장 주재 상황회의 개최, AI·ASF 상황실 24시간 운영 등 -
 
AI·ASF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본부장 김현수, 이하 중수본’)고병원성 AIASF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설 연휴 기간(2.1114)에도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고병원성 AI는 가금농장에서 총 92*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 173**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
* 세종 1, 경기 31, 충북 8, 충남 9, 전북 16, 전남 17, 경북 6, 경남 4
** (’20.10~11) 15(’20.12) 45(’21.1) 107(’21.2.12) 6

이번 겨울철부터 야생멧돼지 ASF 발생 건수가 지속 증가하여 지금까지 총 1,072*이 발생했다.
* (‘19.10’20.9) 754 (’20.1012) 157 (’21.1) 96 (’21.2.12) 65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멧돼지 ASF 검출지역과 주변 양돈농장·도로에 대해 1천여대의 공동방제단·광역방제기·제독차 등을 총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전국 가금농장 내 바이러스 없애기 캠페인*도 지속 추진한다.
* (주요 내용) 농장 진입로, 축사·집란실·사무실, 차량·장비·물품 등 일제 소독, 소독 효과가 높은 매일 오후 2~3시 추가 소독, 생석회 보강, 쥐 제거 등

정부는 농장 주변 도로, 소하천, 진입로 등 농장 외 소독을 지원하고, 설 연휴에도 사료 운반·가축 출하 등이 이루어지는 만큼, 축산 관련 차량을 통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 220개소, 통제초소 231개소 등을 정상 운영한다.

축산농가에게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하여 축산시설·차량·장비·물품·사람 등을 매일 소독하도록 홍보하고, 가금농장 전담관(4,500여명)을 통해 소독 실시 여부를 확인한다.

ㅇ 설 연휴 직후인 215()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운영하여 농장·시설·차량 등에 대한 대대적인 바이러스 제거 활동을 전개한다.

중수본은 설 연휴 기간에도 AI·ASF 가축질병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중수본부장·상황실장(장관·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회의 개최(17)하여 주요 방역 조치사항을 점검한다.

환경부·검역본부 및 17개 시·도는 의심축 신고 접수, 신속한 대응(살처분 인력 확보 등) 등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운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방역본부, 농협, 관련 단체도 해당 기관에서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농가의 차단방역 수칙 등을 지도·홍보한다.

금번 설 연휴 기간중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17개 시·, 방역본부,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239명이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설날(2.12)인 오늘, 중수본부장은 AI·ASF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회의 시작에 앞서 설 명절 기간에도 상황근무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관련 기관·단체*의 노고를 치하했다.
*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지자체, 방역본부, 농협, 축산단체 등 28

중수본부장은 고병원성 AI 조기 종식, ASF·구제역 재발 방지 위한 현장의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첫째,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생한 경북 구미(지산샛강) 인근 철새도래지, 가금농장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하여 철저하게 소독하는 등 특별 관리한다.

- 둘째, 제주도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가용한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농장 안까지 소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 셋째, 포천·양주·동두천·철원 등 경기 및 강원 북부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야생조류 발생 상황, 발생농장 방역 미흡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준다.

- 넷째, 농장 통제초소에서는 알 수집상인의 농장 출입을 차단하되, 위반사항 적발시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 다섯째, ASF 방역과 관련하여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ASF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한돈협회 협조하에 영농활동 개시에 맞추어 홍보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현수 중수본부장은 현재 상황은 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 것이 아니라, 위험의 양상이 달라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구미, 제주, 포천, 양주 등 위험도가 높은 특정 지역과 농장 미흡사례를 조목조목(point by point) 분석하여 방역역량을 집중하고,

축산농가는 농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차량·사람 출입 통제, 축사 ·외부와 장비·차량·물품 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 소독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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