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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기관의 진단을 표준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작성일 2021-01-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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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기관의 진단을 표준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검역본부, '20.3-11 전국 가축질병진단기관 대상 수요자 맞춤형 질병진단 전문 교육프로그램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전국의 질병진단기관의 표준화 및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수요자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교육 프로그램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질병진단 심화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요점(포인트레슨) 질병진단 등으로 구성·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시도 질병진단기관 총 10개소, 11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송아지 및 돼지 전신성 질병 등 주요 가축질병 및 병리, 바이러스, 세균분야별 정밀검사법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정밀진단 능력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가축 질병진단 표준화를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검역본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4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하였습니다. 기관별 취약분야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법과 분자계통학적 특성분석 등 기관별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진단 시료를 검역본부로 이송하여 시도 질병진단 담당자와 공동 수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 서비스와 특정 주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요점(포인트레슨) 질병진단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제공하였습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매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국내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진단 표준화 및 진단기관 간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질병 발생 시 조기진단을 통해 질병의 확산 방지 및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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