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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 검출… 전국 확산 막아야

작성일 2021-01-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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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 검출전국 확산 막아야
 
최근 강원도 영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한한돈협회도 ASF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한 회의를 잇달아 열고 대응에 본격 나섰다.
 
협회는 지난 6일 방역대책위원회 회의에 이어 12일 회의를 열고 ASF 전국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대책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8대방역시설과 차량 통제 등 방역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 방역대책위는 ASF가 위기 상황인 만큼 농장 내 차량진입을 못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가운데 겨울철 시기적인 한계를 감안해 공사 등은 봄철에 시행하고 협회가 컨설팅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협회 차원에서 농가 스스로 외부울타리를 점검하고 장화 갈아신기, 출입구 소독 등 차단방역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정부가 기피제 보다는 양돈장 주변 2차 울타리 설치를 지원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현재 ASF와 관련해 야생멧돼지가 출몰하는 산악지역 인근 농가들이 특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협회차원에선 차단방역시설, 교육 등을 위해 컨설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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