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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제 FMC 도축장 운영 중단...9일 외주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

작성일 2021-01-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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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제 FMC 도축장 운영 중단...9일 외주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
 
외주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으로 김제 FMC 11() 도축장 운영 중단
 
김제 FMC11() 도축이 취소되었습니다.
 
지난 9일 김제 FMC의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직되면서 11일 도축이 취소되었습니다. 확진된 직원은 외주업체에서 파견된 직원으로 식당에서 주로 국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제 FMC 전직원은 코로나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김제 FMC는 일일 3천여 두를 도축·가공까지 할 수 있는 종합식육 가공센터입니다. 김제 FMC에서 도축하는 양돈농가들은 이후 상황 전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코로나 19 환자 발생 시 도축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시 당일 도축 작업을 중지하고 직원은 코로나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밀접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됩니다.
 
만약 추가 양성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빠르게 정상 운영이 되겠지만 추가 양성 확진자가 나오면 2주간 자가격리 되는 밀접 접촉자들이 늘어나면서 당분간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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