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식 회장, 10월 4일 파주 지역구 윤후덕 의원에 ASF 보상책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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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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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식 회장 등 지난 4일 파주 지역구 윤후덕 의원과 면담 파주 등 경기북부 ASF관련 농가 보상대책 건의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과 파주지부 이운상 지부장 등 한돈농가들은 10월 4일 국회를 방문해 파주시가 지역구인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갑)를 면담하고, ASF 관련 농가 보상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윤후덕 의원과 가진 면담에서 먼저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 파주·김포 등 지역의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하기로 일방적으로 결정했으나 한돈농가들은 수매 및 살처분 후 약 3년간 재입식이 불가능할 수 있어 폐업수준의 타격을 입게 될 수 있어 합리적 보상책 제시없이는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 회장은 “한돈농가들이 ASF 방역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조치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농가의 동의없는 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며, 수매·예방 살처분에 따른 보상은 물론 재입식 제한기간 동안에 일어나는 소득 손실을 보장할 수 있는 합리적 대책이 반드시 제시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이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2조 생계안정자금 개정사례와 같이 동법 내 ‘농가 경영손실 보전’ 법안이 개정될 경우 충분히 가능한 만큼 국회에서 농가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갑)은 ‘"우리 지역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 발생한 농가가 저희 집에서 2㎞ 떨어진 지점"이라고 밝히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했다며, 조기종식을 위한 노력에 한돈농가들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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