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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까마귀 등 ASF 전파 막기위해 분뇨처리장 등 방조망 설치하자

작성일 2019-10-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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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까마귀 등 야생조류에 의한 전파 차단도 중요!

- 분뇨처리장 등 방조망 설치도 반드시 필요

 


사진은 연천지역 한돈농가의 사료빈의 방조망 사례. (제공: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북부지역에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게 시급한 상황이지만, 멧돼지를 비롯해 들고양이, , 까마귀 등 야생동물로의 전파를 차단해 토착화를 막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현규 한수양돈연구소 대표는 "(ASF)발생농장이나 살처분 과정에서 절대로 맷돼지에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멧돼지는 산속에 있어 감염돼도 알 수 없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농장에 감염시킬 수 있다. 그러면 최악의 사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현규 한수양돈연구소 대표는 이를 위해 양돈농장 스스로 멧돼지나 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차단하는데 보다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울타리를 쳐서 멧돼지나 고양이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ASF로 죽은 멧돼지에 접촉한 날짐승이 돈사내로 날라 오면 전파가 가능하니 새가 오지 못하도록 방조망(防鳥網)을 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연천 소재 돈앤돈스 심용보 대표는 "분뇨처리장에 까마귀 등 날짐승이 접근했을 경우 전파도 가능하니 야외에 노출되는 분뇨처리장도 방조망을 설치해서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연천지역 한돈농가의 사료빈의 방조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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