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본부]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202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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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28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보도자료(20.10.28, 배포시)1.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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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2020.10.28.)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0월 27일,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1,245호(매일 실시중)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오염원 감염에 취약한 모돈(어미돼지)*을 통한 감염원 확산의 우려를 줄이고자, 모돈 도축을 실시하는 도축장(경기·강원 북부)에 대한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 * 모돈은 비육돼지 생산을 위해 기르는 어미돼지로 사육과정 중 돈사에 다수의 농장관계자 출입·잦은 기자재 반출입 등으로 방역에 취약, 비육돼지는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르는 돼지 ①경기·강원 북부권역 도축장(철원·포천, 2개소)에 대해, 모돈은 당일 도축장 도착 및 도축을 원칙으로 하고, ②오전에 비육돈 도축시, 반드시 계류장(도축작업 전 돼지가 대기하는 장소)을 세척·청소 하고 오후에 모돈 도축작업을 개시토록 하였다. ③또한 계류장에 비육돈이 도축 대기중인 경우에는 모돈을 운반차량에서 하차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중수본은 10월 27일 전국 양돈농장 6,066호의 주변에 대해서 소독차량 914대를 이용하여 집중소독을 실시하였고, ○파리·모기 등 매개체 방제를 위해 접경지역 3개 시군(화천·포천·철원)과 돼지 사육두수가 많은 10개 시군(홍성·이천·안성·보령·정읍·당진·김제·무안·천안·예산)의 양돈농장(총 1,697호)에 대해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휴무 없이 15일간) 연막소독을 실시중이다. * 10월 27일 실적: 26대의 연막소독차로 양돈농장 833호에 대한 방제 실시 ○중수본은 10월 26일, 한돈협회를 통해 접경지역 양돈농장(총 395호) 중 202호(53%, 무작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제작업을 실시하기 전·후 비교에서 파리·모기가 많다고 응답한 농장이 파리는 27%에서 2%로, 모기는 7%에서 0.8%로 감소하는 등 연막소독에 따라 파리·모기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 구제역 】 □ 농식품부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10월 1일부터 전국의 소·염소(110천호, 457만마리)에 대해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있고, ○10월 27일 기준, 소는 94천호 중 88천호(94%), 염소는 16천호 중 8천호(51%)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20.1월 이후) 구제역 백신 구매이력이 없는 양돈농장 523호에 대해 10월 26일부터 백신접종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 및 재검사(1개월 뒤)를 실시할 계획이다. 【 당부사항 ] □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새도래지·야생멧돼지 등 환경에서의 오염원이 농장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격리·소독하고, 만약 농장에서 발생할 경우 타 농장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관련해서 ”오염원의 소독을 위해 농업 외의 타 분야의 소독자원을 포함,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장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산책·낚시나 기타 취미생활 등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ASF수습본부 보도자료 2020. 10.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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