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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20.10.23.)

작성일 2020-10-23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상황(10.23, 배포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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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20.10.23.)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1021부터 26일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에 대한 3차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02224시 기준, 397호 중 128호의 시료 채취를 완료하였으며, 검사가 완료된 82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나머지는 검사중)

- 또한 시료 채취 과정 중 실시된 임상검사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1022,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1,245에 대한 전화예찰 결과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1022 소독차량 164인력 101을 동원하여 접경지역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지점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 등을 집중소독하였고,

전국 양돈농장 6,066에 대해서는 소독차량 922(소독차, 광역방제기, 제독차량, 산불진화차)를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다.

또한 접경지역 3개 시군(화천·포천·철원)돼지 사육두수가 많은 10개 시군(홍성·이천·안성·보령·정읍·당진·김제·무안·천안·예산) 양돈농장(750)에 대해 파리 등 매개체 방제를 위한 연막소독 실시(연막방역차량 26대 운용)하였다.

중수본은 102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 점검과 대책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특히 방역에 취약한 종오리 농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농장 내 왕겨살포기 사용시 오염원 유입 가능성 최소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 특히 종오리 농장에서 생산된 종란(種卵)이 다른 종오리 농장을 겸하는 부화장으로 반입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고,

- 왕겨살포기 등 농기자재의 보관시 외부노출이나 농장간 임대차 사용 등으로 인한 오염원 유입·전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중수본은 종오리 농장에 대해 격주로 정밀검사 실시하고 있고, 폐사율·산란율 점검*(매일), 발생 우려 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 농장에서 매일 지자체에 폐사율·산란율을 보고하고, 이상시 즉시 현장검사 실시

- 1021일부터 27일까지 오리농가 592(2,000수 이상 사육)를 대상으로 왕겨살포기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중수본은 구제역 백신 항체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으로 확인된 백신접종 미흡 농가에 대해 특별 관리중이라고 밝혔다.

* 항체양성률 기준치: 80%,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

해당 농가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지자체)하고, 추가접종 명령과 함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이상으로 개선될 때까지 12개월 간격으로 반복검사를 실시중이다.

* 과태료 부과현황(’20.19): 118농가, 418백만원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앙점검반이 농장을 방문하여 소독 농장방역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올바른 백신접종요령 방역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출처: ASF수습본부 보도자료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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