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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농촌진흥청 노조는 즉시 농성을 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라!

작성일 2006-05-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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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농촌진흥청 노조는 즉시 농성을 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라!


어려운 농촌현실을 외면하는 농진청 노조의 무책임한 집단행위를 규탄한다

□ 농촌진흥청 노동조합 집행부는 공공기관의 내부문제로 불필요한 천막농성을 그만 자제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벼랑 끝에 내몰린 농업ㆍ농촌의 현실을 인식하여 올바른 농정대안을 먼저 모색하여야 한다.

□ 최근 한·미 FTA 협상, DDA 협상 등 수입개방화의 파고가 우리 농민의 목을 죄어오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 등 취약산업에 대한 명확한 피해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의 필요한 과제가 산적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 노조가 승진인사를 빌미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농민들에게 다시 한 번 절망을 안겨주고 있다. 농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농촌진흥청과 수많은 연구 인력들이 우리 농업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우리 농민이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길 촉구한다.

□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승진인사권은 농촌진흥청장의 고유권한이며, 농촌진흥청 노동조합 집행부와 농촌진흥청과의 갈등은 대화로 풀어야 한다. 더욱이 한미 FTA 협정서 초안이 발효된 시점에서 공공기관인 농진청의 내부문제로 불필요한 외형적 논쟁을 그만 자제하고 대화로서 해결하길 바란다.

□ 우리 양돈협회를 비롯한 350만 농민들은 농촌진흥청 노조가 한미 FTA 등 현재의 농업의 존망이 걸린 중차대한 때임을 인식하여 즉시 농성을 풀고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하여 원만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더 이상의 농민을 도외시한 비상식적인 농성이 계속 된다면 농촌진흥청의 존재 의미를 망각하는 것이며, 농민들에게 크나큰 실망을 주는 행동이다.

농촌진흥청 노조 집행부는 농민들의 준엄한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며, 하루빨리 무책임한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본연의 역할로 돌아갈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끝>





사단법인 대 한 양 돈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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