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공지·공고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배합사료 품질저하 ‘의혹’

작성일 2005-08-02 작성자 관리자

100

오는 12월경 배합사료가격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배합사료의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무기질·아미노산 등 사료첨가제 판매율 급감
현장서는 “출하일령 갈수록 연장” 불만 고조

축산농가들에 따르면 사료업체들이 지난해 10월 이후 4차례에 걸쳐 약 26%의 사료가격을 인상했지만 출하일령이 늘어나는 등 사료품질저하로 인한 농장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경북 경주의 A 양돈농가는 “사료값은 오른 반면 질은 하락해 농가로서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출하일령이 보름 정도 늘어나 매달 약 1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경북 청도의 B 한우농가도 “특정업체의 사료품질이 떨어져 출하월령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현장에 파다하다”면서 “기업들은 품질 저하를 통해 이윤을 남기는지 모르겠지만 소들은  저질사료로 인해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비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동물약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사료에 첨가하는 무기질 판매액은 1억9650만원(9월까지 판매액 기준)으로 지난해 10억5133만원보다 약 81% 급감했고 아미노산은 약 39% 감소한 24억3357만원에 불과했다. 기타사료첨가제 판매액도 약 43.5% 줄어든 2억8985만원에 그쳤다.
비타민 판매액은 지난해 14억754만원보다 약 64% 증가한 23억654만원에 달했다. 하지만 동물약품업계는 수급불안으로 비타민 제제의 가격이 전년대비 비타민B1 82%(5월 기준), 비타민B2 134% 오르는 등의 여파일 뿐 실제 업체들의 사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은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사료품질이 저하돼 피해를 입고 있지만 입증할 방법도 없어 난감한 상황이다.
A농장의 관계자는 “농장이 나서서 성분조사를 하기도 쉽지 않고 사료품질이 저하됐다고 입증할 방법도 없어 난감하다”면서 “앞으로 사료가격이 또 오른다고 하는데 사료값은 오르고 품질은 계속 떨어지는게 아닐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자료: 한국농어민신문.2007.11/9]

목록
다음게시물 2005년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 공모
이전게시물 네이버에서 웰빙삼총사를 쳐보세요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