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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제15대 최영열 회장 취임사

작성일 2004-03-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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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사업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봄기운이 만연한 3월, 우리
양돈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전국의 양돈인 가족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양돈협회 회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최영열 회장
)




저는 15년전 양돈협회 거창지부라는 간판을 제 손으로 단 이후, 많은 시간을 양돈협회 울타리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지부총무 3년, 부지부장 3년, 지부장 3년, 도협의회장 3년,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중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온 것이 오늘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한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지난 3년동안 저는 김건태 전임 회장님을 모시고 전국 방방곡곡 양돈농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김건태 전임
회장님의 최고의 목표인 "힘을 내고, 힘을 모으고, 힘을 키우자"는 구호 아래 열심히 돕고 배웠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김건태 회장님의 양돈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확고한 신념과 자기 희생으로 봉사한 그 모습을
보고 참다운 지도자의 모습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지도자를 모실수 있었다는 것은, 본인에게 참으로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그리고 양돈 가족 여러분!



우리 양돈인들은 지난해 감히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양돈자조금법을 탄생시켰고, 또 스스로 돈을 내어 양돈산업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전국의 양돈농가들이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저는 자조금제도가 통과되는 과정을 통해 느끼고 보았습니다.

양돈자조금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야말로 양돈산업이 몇단계로 도약하게 하는 출발선상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저는 이 자리를 통해서, 전국의 양돈인들의 요구와 소망을 우선으로 삼고 업무를 수행하는데, 무엇보다 역점을 두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선 없이 뜨거운 환영으로 대한양돈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믿음으로써 맡겨 주신 전국의 모든 양돈인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국내 양돈산업의 안정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기대에 부응해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양돈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 우리 양돈업계에서 꼭 이루어 내야할 몇가지 추진목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양돈산업의 청정화 실현입니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악성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양계산업이 조류독감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이제 소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방역 및 질병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청정화된 양돈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양돈자조금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양돈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양돈산업은 국민들의 편중된 소비문화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중된 소비문화를 바꿔야 하겠습니다.

소비홍보와 소비자 계도로 균형된 소비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몇일전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저에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셨습니다.

양돈자조금이 우리 양돈산업을 위해서 투명하고,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심할 것입니다.


셋째, 우리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정부의 바른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양돈농가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하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농업 중에서 국제 경쟁력에 가장 근접해 있는 품목이 '양돈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비를 낮추는 일에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판로를 개척하는 일에 협회와 정부가 협력해서 소비시장을
확대한다면, 우리 양돈산업은 쓰러져 가는 한국 농업ㆍ농촌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끝으로 저는 양돈농가들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비록 우리 양돈산업이 어렵고 힘든 산업이긴 해도, 우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돌보며 봉사할 때,
국민들은 우리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우리 국민과 양돈산업은 앞으로 같이 나아가는 동반자적 관계를 지향해야 하겠습니다.

양돈농가들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회적으로도 양돈농가들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저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제가 양돈협회장으로써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전국의 양동인 가족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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