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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TV홍보비 2천만원 기탁

작성일 2003-12-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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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전무이사(우측)가 김영옥 총괄사장을 대신해 지난 12월 2일 양돈협회에 방문, 김건태 회장에게 TV홍보비 협찬금 2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가 지난 12월2일 돼지고기 소비촉진 TV 홍보비 등 협찬금을 기탁해 왔다.

최근 생산비 이하로 크게 하락한 돼지가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가 지난 10월 1일부터 돼지고기 소비촉진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는 가운데, 천하제일사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TV 홍보비 등 협찬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천하제일사료 김영옥 총괄사장은 12월 2일 김건태 양돈협회장에게 돼지고기 소비촉진 TV 홍보비를 기탁하면서 "사료회사의 동반자인 양돈농가들이 살아야만 사료회사도 살 수 있다"며 "이번에 협찬한 TV 홍보비가 양돈농가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이번 TV 홍보비 기탁이 사료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여는 촉발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옥 사장은 "양돈생산자 단체인 대한양돈협회에서 TV홍보 등 돼지고기 소비에 앞장서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며, "돼지가격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비홍보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하제일사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의 동참도 필요하다고 전하며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작년과 재작년에도 TV홍보비 등 협찬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었다.
양돈협회는 지난 10월 지난 해 실시한 "우리는 돼지고기가 좋다"는 광고 방송에 이어, 11월부터는 "오늘은 돼지고기를 먹자"라는 카피로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 씨를 모델로 새롭게 제작한 광고를 방영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자 12월에도 TV 광고를 연장 방영하기로 결정하고, 농림부와 양돈수급안정위원회에 TV 광고 연장방영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한편 양돈협회는 지난해에도 하반기에 KBS, MBC, SBS 등 공중파와 YTN 등 케이블 TV를 통해 수출부위인 안ㆍ등심, 뒷다리살의 우수성을 알리는 TV 광고를 제작, 방영해 돼지고기 비수기인 10월, 11월, 12월의 돈가 폭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었었다.

양돈협회는 TV광고를 통해 삼겹살 목살로 편중되어 있는 소비패턴을 개선해 돼지고기의 부위별 균형 있는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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