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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도 모를 봄을 기다리며!

작성일 2018-03-29 작성자 남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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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도 모를 봄을 기다리며!


가을 지나 겨울이 오면
잎 새는 작은 바람에도 쉬이 떨어지고
가지만 애초로이 눈보라에 떨고 있지
이 겨울이 언제 다 갈지 모르지만
늘 봄 이었으면 했는데
언젠가 여름이오고
여름인가 싶으면 가을이 오고
어느새 마지막 남은 잎 새도 쉬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 헐벗은 옷 이제  가지마저 꺽이고, 몸마저 넘어질듯  넘어질듯 한데
꺽일듯 꺽이지 않고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고
오늘도 모진풍파 눈바라 맞으며 언제 올지도 모를 봄을 기다린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새벽은 오고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오는 법
헐벗은 나무 앙상한 가지에도 꽃이 피고 열매가 맺겠지
그 때 환하게 웃으며 봄을 맞이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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