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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구입니다 . 죄송합니다.....

작성일 2012-12-11 작성자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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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보령 노동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한식구들....함께 일했던 직원들....가슴이 먹먹해서 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함께 농장을 지키려고 돈있으면 사료부터, 다음 폐수푸고, 직원들 급여는 그 다음이 었습니다.
힘들다 말하면 "사장님 힘내세요...저희는 괜찮습니다..."라고하며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는데..
정말 정말 우리 식구들 농장장, 팀장, 기사님, 외국인 근로자들...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저가 입이 있다고 말 할 자격이 되겠습니까 마는 최선을 다하여 직원들의 급여만큼은 꼭 줄것입니다.
 
이제 돼지는 J00에게 넘어가고 ....농장마저 그들이 넘보고있습니다.
농장을 비워줘야  위탁을하든, 임대를 하든해서 다시 식구들이 일을해야 하는데 저렇게 농장을 차지하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으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직원들에게 약속했던것도 저들이 나가지 않으니 지킬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받을 채권이 있다고 저렇게 버티고 있으며 저와 식구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으며 농장에 설치되어있는 기물을 파괴하며 이제는 농장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2012년 11월 26일 마지막 돼지 낙찰 받고나서는 그동안 관리하던 농장장과 팀장을 그만두라 하더군요.
그리고 분만사 부부팀 외국인이 도저히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들 밑에서는 일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다른 직원들도 모두 돈만 받으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다고 하더군요...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여러분 제가 할 말은 많습니다만 아직 검찰 조사가 끝나지 않았고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라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점 이해 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저희들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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