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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기홍 당선인,“책임 통감, 화합으로 나아가겠다”

작성일 2025-10-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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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당선인,“책임 통감, 화합으로 나아가겠다
문자 발송 부주의 공식 사과후보자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규정 위반 논란이 후보자 간 합의와 당선인의 공식 사과로 마무리되며, 협회가 조기 안정 국면에 들어섰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는 지난 1027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기홍 당선인의 문자 발송과 관련된 이의제기 건을 논의한 결과, 당선인이 해당 행위의 부주의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의를 제기했던 구경본 후보가 대승적으로 이의제기를 철회함에 따라 사안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때 긴장 국면을 보였던 협회 회장선거는 대승적 화합 속에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기홍 당선인은 선거 과정 중 문자 발송이 선거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이뤄져 공정성을 해칠 수 있었다, “대의원 여러분과 후보자 두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제 자신에 대한 경고로 삼고, 앞으로는 규정과 절차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며 신뢰받는 협회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구경본 후보님과 한동윤 후보님께서 끝까지 협회의 단합을 위해 대승적인 판단과 포용을 보여주셨다, “그 너른 결단이 있었기에 협회가 갈등을 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다.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경본 후보에게는 별도의 메시지를 통해 “20대 회장단에서 보여주신 리더십과 헌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조직의 품위를 높여주셨다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경본 후보 역시 결과적으로 제가 한 표 차이로 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이 당선자에게 제가 얻은 35%의 지지율과 이 후보가 얻은 36%의 지지율을 더해 71%의 힘을 등에 업고 한돈산업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이 당선인이 앞으로 4년간 협회를 더 발전적으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당일 아침 문자 발송으로 인해 일부 대의원이 문제를 제기해 이 자리에 섰지만, 결국 사과와 신뢰 회복의 뜻을 확인하고 소를 취하했다이제는 한돈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일부 절차상 혼선이 있었으나, 후보자 모두가 협회의 단합을 우선하며 대승적으로 결단해 주신 덕분에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선관위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선거관리의 신뢰를 한층 높이고, 앞으로는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기홍 당선인이 예정대로 오는 111일부로 제21대 회장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선관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의 신뢰 회복과 절차적 공정성 강화를 위한 내부 지침 보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붙임)  이기홍 당선인이 대의원 및 후보자들에게 드리는 서신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21대 회장선거에서 함께 뜻을 모아주신
구경본 후보님, 한동윤 후보님께 드립니다.
 

이번 회장선거는 우리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의 부주의로 인해 문자 발송이 이루어지는 등,
선거관리규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대의원 여러분과 후보자 두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분명히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일은 제 의도와 무관하게 규정의 취지를 소홀히 한 제 불찰이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 깊이 경계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해 주시고 협회의 화합을 위해 이해와 배려를 보여주신 구경본 후보님과 한동윤 후보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구경본 후보님께서는 20대 회장단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헌신하신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품격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셨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을 텐데도 끝까지 조직의 품위를 지키시며, 대의원 여러분 앞에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너른 포용과 결단이 있었기에 이번 선거가 갈등으로 번지지 않고 협회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경본 부회장님께서 세운 신뢰와 리더십을 이어받아, 손세희 회장님과 함께 다져온 협회의 성과를 소중히 이어가겠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한동윤 후보님의 진중한 자세와 화합의 뜻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보자님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경쟁이 있었기에
한돈협회의 민주성과 역동성이 더욱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는 이번 일을 단순한 선거의 한 과정이 아닌, 협회의 신뢰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한돈협회는 농가가 주인되는 협회라는 기본정신 아래,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공정과 신뢰, 그리고 화합의 원칙 위에서 협회를 운영하고,
여러분의 의견이 협회의 중심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대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 부족함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함께 손을 맞잡고 한돈산업의 더 큰 도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028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당선인
이기홍 드림


1027일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종료 후 이기홍 당선인과 구경본 후보, 조영욱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선관위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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