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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한돈지도자연수회 성료

작성일 2025-06-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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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정책이 만나 한돈산업 미래전략을 논하다
대한한돈협회 2025 전국 한돈지도자연수회 성료



2025 전국 한돈지도자연수회, 정부 관계자와 심도 있는 대화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주최한 '2025 전국 한돈지도자연수회'5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전국 지부(),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의원들과 함께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세희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역대 한돈협회장들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김건태 제14대 회장, 최영렬 제15대 회장, 하태식 명예회장이 차례로 축사를 하며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손세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는 경쟁력 있는 농가, 책임 있는 농가, 소통하는 농가가 생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협회도 이러한 방향에 발맞춰 질병방역체계 고도화, 환경 규제의 합리적 대응, 청년농 육성, AI 및 디지털 기술 도입 등 농가 지원 기반 강화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축사에서 "한돈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돈협회와 공동으로 생산자소비자학계전문가유관 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 협의체를 최근 발족했다""이 협의체를 통해 정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실행 가능한 발전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전쟁' 관점에서 본 한돈산업 미래전략
이도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미래연구소장은 '한돈산업 미래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시장변화, 제도변화, 기후변화, 데이터 주권 확보 등 4가지 측면에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 소장은 "최근 수입 돈육은 저렴하지만, 맛도 있다는 시장 변화가 감지되면서 한돈에 대한 신토불이 국민 정서는 점점 약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주 소비층이 30~40대로 변화하면서 신토불이라는 우리 먹거리를 지켜줬던 문화적 기반이 깨지기 시작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한우의 경우 워낭소리 영화를 통해 한우를 사랑하게 만드는 역할을 크게 했다""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이다. 한돈인의 이미지를 단순히 스마트축산을 잘하는 멋있는 이미지가 아닌 워낭소리와 같은 문화적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정부 관계자와의 진솔한 대화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손세희 회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종합토론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의 실효성과 각종 규제로 인한 농가 부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방역 정책과 현실 간의 괴리, 중소농가 육성 방안, 생산자 중심 정책 마련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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