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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상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작성일 2022-12-13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3_02 경남도협의회 단체사진_경남한마음대회_8N4A47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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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
9회 경상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개최

 


경남 한돈인들이 더 안전하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생산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다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오승주)127일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지부장, 한돈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회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경남 한돈산업의 새로운 도약 계기될 것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정연상 농정국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장진수 한농연 경남연합회장,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승주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한돈산업에 처해진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한마음대회를 통해 함께 자리한 한돈인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돌파하고,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으자라고 강조하고, “우리 한돈산업이 농업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고품질의 차별화된 국내산 돼지고기를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경남 한돈이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신 오승주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협회의 힘은 한돈농가의 단합된 힘에서 나온다.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하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한돈인에게 환한 미래가 열리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주는 화합과 나눔의 장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축전을 통해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돈인과 한돈협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자리는 서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주는 화합과 나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스레 한돈을 키우고 노하우를 나누며 경남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경남도정 역시 한돈산업을 뒷받침하며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 한돈산업 응원 위해 유관기관도 함께할 것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고품질 한돈생산에 매진하고 계신 경남 한돈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김현철 위원장은 서민들의 단백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돈농가의 어려움은 국민 전체의 어려움과 같다며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역시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 농해수위)한마음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돈인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의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전을 보냈다.
 
# 경남 한돈인,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 한돈산업 육성 다짐
 


이날 경남 한돈인은 전호승 경남 청년한돈인 분과위원장을 대표로 ASF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경남 한돈인들은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차단병역에 만전을 다할 것 것,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에 앞장 설 것, 국민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돼지고기 생산에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의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또한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돈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도 함께 했다.
이날 한돈발전에 기여한 조해구 김해지부장, 유옥용 거창지부장, 유기옥 서창원지부장 등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경남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양산농업기술센터 김영문 방역팀장, 대한한돈협회 울산지부 구현희 사무장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동창원지부 김성희 사무장에게 경남도협의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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