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최근이슈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손세희 회장 국감 출석해 “ASF 과도한 방역보단 멧돼지 포획 우선돼야” 토로

작성일 2022-10-20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1.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2022.10.20]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국감 출석 (수정 1).hwp
첨부파일 다운로드 01.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02.jpg

100

"ASF 과도한 방역보단 멧돼지 포획 우선돼야"
ASF 농가책임 전가해선 안돼...체계적 방역 필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국감 출석해 밝혀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소병훈)은 지난 1020일 국회 본관 농해수위 국정감사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1020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농가에 책임을 전가하는 정부 방역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고 체계적인 ASF 방역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 ASF 한돈농가 규제가 아니라 야생멧돼지 감축대책 집중해야
 
국회 농해수위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이 야생멧돼지 및 ASF 관련 문제점에 질의하자 참고인으로 출석한 손세희 회장은
정부의 ASF 방역은 체계적이지 않으며, 8대 방역 시설 의무화 등 방역 책임을 농가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ASF를 막으려면 야생멧돼지가 가장 큰 위험요인인데도 야생멧돼지 포획이나 감축에 대한 근본적인 정부 대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농가에게만 과도한 방역을 요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손세희 회장은 정부가 주장하는 8대 방역시설 설치가 야생멧돼지로부터 ASF를 막아줄지 큰 의문이 든다정부는 과도한 방역 대신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방역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돕고, 야생 멧돼지 감축 및 국경 검역 등 외부 ASF 바이러스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 사료값 폭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및 농가경영 안정대책 절실
 
최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묻는 홍문표 의원의 질의에 손세희 회장은 최근 생산비 급증, 수입육 폭증, 돈가하락 등으로 경영위기에 빠진 농가의 경영안정대책과 사료가격 안정대책이 절실하다며, 정부가 그간 적극 추진해 온 축산물 인하정책에 상응하는 수준의 선제적인 경영안정대책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다음게시물 2022년 제1차 인사위원회 개최
이전게시물 ‘소비자시대, 한돈고급화와 종돈개량 토론회’ 개최 안내
전화걸기